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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부캐 `난나38`로 변신..."난 난소나이 38세"
입력 2020-12-14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부캐 '난나38'로 변신했다.
김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난나38입니다. 난소나이 38살. 많이 삐친 갈갈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난나38'은 '난소 나이 38세'를 뜻하는 김지혜의 부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외출해 식당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정말 현실부부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프로그램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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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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