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회_코로나19 유행 진단과 백신 전망
입력 2020-12-14 12:48  | 수정 2020-12-16 06:11
Q.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 증가?
11.25~12.8 감염경로 불명 비율 20%
숨은 감염원 놓칠 가능성 커져
n차 전파로 확진자 증가할 수도

Q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추세?
수도권 1일 평균 환자 수, 전체 70% 넘게 차지
2차 유행 정점 313명, 최근 큰 폭 증가
수도권 내 무증상?잠복 감염 많은 듯

Q. 코로나19 진단 검사 지침 개정?
증상 없어도 코로나19 검사 가능
‘무증상, 잠복 감염 선제 차단 목적
개인 번호 제공 시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 가능

Q. 코로나19 검사 방식?
비인두도말 PCR, 콧 속에서 검체 채취
타액검체 PCR, 타액을 검체통에 뱉어 검사
신속항원검사, 현장에서 30분 뒤 결과 확인

Q. 병상 부족 해결책은?
12월 말까지 중환자 병상 추가 확충 계획
서울시 컨테이너병상 제작, 150개 설치 예정
중대본, 준-중환자 병상도 마련 계획

Q.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은?
코로나19 백신, 내년 2월부터 도입 예정
정부 코로나 백신 4400만명분 확보
아스트라제네카 선구매 계약 체결, 우선 도입

Q. 백신 접종 시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 특정 어려워
상황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접종할 수도
정부 기본 전략‘물량 조기 확보, 신중한 접종

Q. 백신 우선 접종 대상?
노인?집단시설 거주자?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의료기관?요양시설?경찰?소방공무원도 대상
어린이?청소년은 제외, 안전성 근거 불충분

Q. 겨울 스포츠시설 방역 수칙?
동호회?단체모임 등 많은 인원 방문 자제
회식 등 단체 모임은 자제하고 바로 귀가
신체 접촉하는 물품, 가급적 개인물품 사용

Q. 코로나19 방역수칙?
올 연말, 같이 생활하는 가족 외에 만남 자제
밀폐, 밀집, 밀접 장소 가지 않아야
의심증상 보일 경우 빠르게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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