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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근황 공개 "-7도…택배 중"
입력 2020-12-14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4일 인스타그램에 "-7도 추워. 길냥이들은 얼마나 추울까. 추운 겨울 잘 버텨라. 춥고 어제 눈 왔더니 '나혼자산다' 촬영날 생각나넹.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지. 코로나19 물러가라. 난 택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형준이 새벽부터 택배 일을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엘리베이터에 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오늘도 화이팅", "힘내길 바란다", "추운데 건강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형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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