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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유노윤호와 `슈돌` 인증샷..."가끔 멍 때려야지"
입력 2020-12-14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유노윤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가끔 멍 때려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 트레이닝 복을 입고 초점 없는 눈으로 앉아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열정 과다 유노윤호에게 샘 해밍턴이 제안한 '멍 때리기 게임' 장면이다.
누리꾼들은 "가족 같은 이 느낌", "'슈돌' 잘 봤어요", "멍 때리기 게임 진짜 웃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노윤호가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에게 열정을 전수했다. 유노윤호는 '윌벤져스'와 춤을 추는 등 지치지 않는 열정의 아이콘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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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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