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승돈 아나운서 "2020년 운좋게 트로트 가수 데뷔" (`아침마당`)
입력 2020-12-14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KBS 최승돈 아나운서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월요일 코너 '명불허전'은 '2020년 당신 덕분에 웃었습니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 나태주, KBS 최승돈 아나운서, 코미디언 박성호, 안일권, 방송인 크리스,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이날 최승돈 아나운서는 "2020년 운좋게 가수가 됐다. '영원한 친구'를 방송에서 딱 한번 불렀는데 '아침마당'이다. 다시 불러 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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