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종민 "난 방송하는 기계, 진정성 없다"
입력 2020-12-14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스스로를 방송 기계라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프로젝트 ‘필 더 리듬 오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제작에 나섰다.
이날 문세윤은 제작진이 준비한 퀴즈대결에서 우승하며, 팀 멤버를 선택할 권한이 주어졌다. 문세윤은 ‘열정훈 연정훈을 먼저 뽑았다. 이어 문세윤은 마지막 한 명으로 아티스트를 꼽겠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문세윤의 선택을 피하려고 했다. 김종민은 문세윤의 물음에 난 방송하는 기계다. 난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라며 로봇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마지막 멤버로 라비를 선택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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