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김정운 방중 007소설 같은 얘기"
입력 2009-06-18 20:18  | 수정 2009-06-19 10:37
중국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남
김정운이 극비리에 방중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잇따른 보도에 대해 "007 소설과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친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극비리에 방중한 김정운이 장남인 김정남과 함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했다는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보도내용과 같은 상황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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