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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김민, 초대형 트리 만들며 뽐낸 `개미허리 모델몸매`
입력 2020-12-13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민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열중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미국 LA 집 거실에 놓인 초대형 트리 옆에서 훌쩍 뛰어 보이며 탄성을 지르고 있다. 큰 키의 김민이 팔을 쭉 뻗어 벌린 포즈에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트리다. 변함없는 도회적 미모의 김민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개미 허리를 자랑한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마친 뒤,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영화감독 겸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했다. 두 딸을 둔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비버리힐즈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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