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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3세트에서 끝내자` [MK포토]
입력 2020-12-13 17:08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 계양)=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박정아(왼쪽) 등 도로공사 선수들이 1,2세트를 모두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10승 1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의 도로공사는 강호 흥국생명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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