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예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당진 나음교회 관련
입력 2020-12-13 14:14  | 수정 2020-12-20 15:03

충남 예산에서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예산 10∼11번) 추가됐습니다.

20대·50대인 이들 확진자는 이날 오전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당진 나음교회 관련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교회에선 지난 주말 예배를 마치고 신도 40여명 모여 같이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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