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상업용지 10필지 1천300억 원 낙찰
입력 2009-06-18 19:03  | 수정 2009-06-18 19:03
성남 판교 상업용지 12개 필지 중 10개 필지가 낙찰됐으며, 총 낙찰금액은 1천33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와 성남시는 판교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와 근린상업용지 등 12개 필지에 대해 개찰한 결과 10개 필지가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 낙찰률은 중심상업용지가 224%로 가장 높았고, 근린상업용지 190%, 근린생활시설용지 118%였고, 142건의 입찰서가 제출돼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토지공사는 유찰된 주차장 용지 2필지에 대해서는 재입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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