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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최진혁, 건물서 추락…물 속서 신혜선과 키스 후 몸 바뀌었다
입력 2020-12-12 21:25 
‘철인왕후’ 최진혁 신혜선 사진=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 캡처
‘철인왕후 최진혁이 건물에서 떨어진 뒤 물 속에서 신혜선과 마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최아일)에서는 장봉환(최진혁 분)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봉환은 자신을 추격하는 경찰들과 대치했고, 베란다 난간에 매달렸다.

그러나 새똥이 떨어지며 당황해 손을 놓았고, 경찰들이 그를 붙잡았지만 결국 건물 아래 수영장으로 떨어졌다.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장봉환은 안돼, 아직 못 만나 본 여자들이 저렇게도 많은데”라고 되뇌였다.

그 순간 김소용(신혜선 분)이 그의 쪽으로 나타났고 오로라가 이들을 감쌌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소용에게 장봉환은 도와줘, 살고 싶어. 죽도록 살고 싶어”라고 했고, 김소용은 그에게 키스했다.

이후 장봉환은 김소용의 몸으로 잠에서 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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