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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민해경, 남편 자랑 “5살 연하에 돈도 잘 벌어”
입력 2020-12-12 10: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백반기행'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이날 민해경은 남편에 대한 질문에 무역업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라며 물론 돈도 잘 번다. 저보다 다섯 살 어리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좋은 남편이다. 연하이기까지 하니 좋은 인연이다”라고 했다.
이후에도 민해경은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그는 남편이 음식을 안 남긴다. 설거지도 자기가 하고, 저한테는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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