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영상 녹화 장비 사업 감찰 착수
입력 2009-06-18 14:58  | 수정 2009-06-18 17:20
대검찰청은 영상 녹화 장비 도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2004년부터 영상 녹화 장비 도입하면서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시 담당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진정서를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고, 직원들의 비위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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