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 1인자 이세돌 9단이 중국 바둑리그에 출전하려고 중국 항저우에 갔다가 신종플루 검사대상으로 분류돼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항저우에 도착한 후 받은 체온검사에서 정상체온을 초과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조사받았습니다.
이세돌의 체온은 37도로 정상체온인 36.7도 ℃보다 0.3℃가량 높았으나 검사결과 정상으로 판명됐지만, 검사에 많은 시간이 걸려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상하이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세돌 9단은 항저우에 도착한 후 받은 체온검사에서 정상체온을 초과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조사받았습니다.
이세돌의 체온은 37도로 정상체온인 36.7도 ℃보다 0.3℃가량 높았으나 검사결과 정상으로 판명됐지만, 검사에 많은 시간이 걸려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