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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열애,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진지한 만남’
입력 2020-12-12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그룹 졸탄‘의 멤버인 이재형(44)이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이재형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상대는 13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후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형은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해 ‘희한하네 코너로 이름을 알렸고, ‘웃찾사 출연진 중 최다 출연자라는 타이틀을 안고 SBS 희극인실 실장도 역임했다.
이후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통해 졸탄‘을 결성해 싸움의 기술‘ 쏘우극장‘ 롤러코스터 2-푸른거탑‘ 등 여러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대학로 코미디 공연 ‘졸탄쇼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이 공연을 통해 2013년 발매한 트로트곡 ‘다금바리가 역주행에 성공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에스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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