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제약사가 보수 언론에만 광고를 많이 한다는 이유로 불매 운동을 벌인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시변)은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와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 등 2개 단체와 공동으로 광동제약 불매 운동을 벌인 언소주 대표와 카페 운영진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언소주가 광동제약이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광고를 많이 하고 한겨레, 경향신문에는 광고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매운동을 벌인 것은 공갈 및 강요에 해당한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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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시변)은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와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 등 2개 단체와 공동으로 광동제약 불매 운동을 벌인 언소주 대표와 카페 운영진 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언소주가 광동제약이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광고를 많이 하고 한겨레, 경향신문에는 광고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매운동을 벌인 것은 공갈 및 강요에 해당한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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