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세 아이와 행복한 가족사진 "드디어 완전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완전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드디어 다섯 식구 완전체. 뭔가 꽉찬 느낌! 너무 이쁘다. 함께 있는 우리 가족!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성은, 정조국 부부와 세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은 김성은은 턱시도를 입은 정조국과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있다. 태하, 윤하, 재하 삼남매 역시 작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얌전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 2003년 안양 LG에 입단한 뒤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약 18냔간 선수 생활을 해온 정조국은 지난 9일 은퇴 기자회견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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