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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김중혁 작가 "송은이 김숙 유세윤 존경해"
입력 2020-12-11 10:23  | 수정 2020-12-11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북유럽 김중혁 작가가 송은이 김숙 유세윤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KBS2 새 예능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송은이 김숙 유세윤과 작가 김중혁이 참여했다. 강성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김중혁은 이 프로그램 하면서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걸 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을 웃기는 걸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중혁은 숭고한 일이 누군가를 웃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분은 평생 그걸 해왔다. 이분들 옆에 조금만 노력하면 감각을 익히지 않을까 싶어서 잘 보고 있다. 세분이 존경스럽다”고 이야기했다.
‘북유럽은 셀럽들의 서재를 찾아가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워 도서관을 만드는 일명 북폐소생 프로젝트로 12일 오전 11시 30분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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