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수색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 발생…일부 열차 운행 중지
입력 2020-12-11 06:59  | 수정 2020-12-11 07:33
서울 수색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됩니다.
한국철도는 수색역에서 열차 편성업무를 하는 수송원 1명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는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장항선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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