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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몸짱 엄마의 폴 댄스 도전 “맘껏 운동하는 날 왔으면” [M+★SNS]
입력 2020-12-10 22:56 
하유비 사진=하유비 공식 SNS 캡처
가수 하유비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하유비는 10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PT를 받으면서 가장 부족함을 느꼈던 게 유연성”이었다며 폴 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한 하유비는 트로트 여신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가벼운 몸놀림으로 폴을 잡고 회전하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폴 댄스 수업이 중단됐음을 알리며 하유비는 하루빨리 코로나 없이 자유롭게 맘껏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폴 댄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냈다.


이어 하유비는 여러분들도 슬기로운 집콕 생활로 함께 코로나 이겨내 보아요”라며 코로나19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했다.

간드러지는 음색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하유비는 매주 목요일 오후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희진, MC하루와 함께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를 진행,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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