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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핀란드 사위 빌푸, 안동 하회마을서 선보인 한국어 실력
입력 2020-12-10 21:4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빌푸가 어려운 한국 단어를 능숙하게 표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개월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출연했다.

지난 ‘어서와 방송 당시 빌푸의 아내가 안동 류성룡 가문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푸가 핀란드 절친들과 함께 아내의 추억이 깃든 안동으로 향했다. 그는 아내의 친척 어른들을 만나기 위해 안동 하회마을을 가게 된 것이다.


빌푸는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수 연발이었던 연습 때와 달리, 빌푸는 자기소개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또한 고난이도 한국어까지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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