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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미리 철이라고 홍보하면 판로 회복할 것” 응원
입력 2020-12-10 21: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맛남의 광장 양미리 활용한 레시피 연구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농벤저스는 양미리를 활용한 레시피 연구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과 농벤저스는 강원도 속초에서 맛남이로 양미리를 만났다. 작년 강릉에서 만난지 1년만에 만나는 반가운 재료였다. 어민은 코로나 때문에 축제를 못해서 양미리 판로가 사라졌다. 조업을 아예 못 나가고 있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백종원이 일단 방송으로 홍보해서 양미리 철이 됐다고 하면 판로가 회복 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 나인 노지선, 장규리가 이날 게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동준은 한 테이블만 굽고 있어도 (냄새로) 못 지나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이 굽는 소리가 들어가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를 보냈다. 이후 양세형이 ASMR 장비를 빌려와서 양미리 굽는 소리를 들려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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