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고난도 요가 자세도 척척...`강사 플렉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심은우가 고난도 요가 자세로 실력을 뽐냈다.
10일 심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10 Truth Truth Truth, all is coming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우는 요가 매트 위에서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하고 있다. 보통의 물구나무서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고, 다리를 다시 뒤로 꼰 초고난도 자세다.
흔들림 없는 자세가 오랜 수련을 보여준다. 그 뒤로 무심한듯 창밖을 내다 보고 있는 반려묘와 초록 식물이 평화롭게 어우러졌다.

심은우는 배우 활동을 겸해 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심은우는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탄탄한 조연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tvN 예능 '온 앤 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년에 방송되는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심은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