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특허 갱신 성공
입력 2020-12-10 15:43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특허 갱신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5년 더 영업할 수 있게됐다.
10일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신세계디에프가 운영하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특허갱신 여부를 심의해 특허갱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에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총점 1000점 중 이행내역 845.01점, 향후계획 849.02점을 얻어 특허 갱신에 성공했다. 각각 항목에서 최소 6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특허갱신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포공항 입국장면세점의 영업개시일을 내년 1월 23일에서 김포공항 국제선 정기편 운항 재개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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