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니, 민트색 니트로 뽐낸 청순미녀의 볼륨감
입력 2020-12-10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민트색 니트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하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목걸이에는 '앞: AMOR FATI', '뒤:00자리'가 새겨져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 속 소중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색 원석이 달린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한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몸에 딱 달라붙는 민트색 니트를 착용해 글래머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그는 긴 머리를 올려 묶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고개를 꺾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하니 정말 예뻐", "미모가 점점 대기권 밖을 향하는 듯", "민트공주"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11월 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하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하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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