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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결혼은 처음이라…"
입력 2020-12-10 14:03  | 수정 2020-12-10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정순주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뭐 이렇게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지. 결혼은 처음이라.. 쉽지않은 하루하루 그리고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레스를 입은 정순주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을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모습은 사진에서 잘려있으나 정순주 아나운서의 감정이 가득 담긴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달 SNS를 통해 "오늘 저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을 여러분들께 함께 나누려한 남들이 말할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제 일이 되니 무척 떨린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치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9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순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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