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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차태현, 사랑꾼 아닌 '쓰랑꾼'?…"나는 쓰레기"
입력 2020-12-10 13:36  | 수정 2020-12-10 13:56
사진=JTBC '갬성캠핑'

차태현이 첫사랑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내일(11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기획 황교진 연출 이나라)에서 배우 차태현을 둘러싼 '사랑꾼' 이미지에 대한 실체와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갬성캠핑' 7회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네 번째 '캠핑 친구'(이하 캠친)로 등장해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출연자들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입니다.

특히, 18살에 만난 첫사랑과의 결혼으로 만들어진 '사랑꾼' 이미지에 대해 과하게 반발하며, 스스로 "나는 쓰레기"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합니다.


이날 차태현은 '아내의 연애편지를 지갑에 갖고 다닌다', '헤어지자는 아내를 붙잡기 위해 촬영을 접은 적이 있다' 등 그간의 사랑꾼 에피소드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차태현의 솔직한 셀프 폭로와 첫사랑 아내와의 숨겨진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유쾌한 캠핑 이야기는 내일(1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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