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니큐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 재개

배우 박수진이 특혜 논란 후 3년 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를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과 솔방울 등이 담긴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속 화병과 소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박수진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것은 지난 2017년 11월 11일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특혜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오랜만에 소식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끈 것이다.

앞서 박수진은 2016년 첫아들 출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NICU, 니큐)과 관련 연예인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