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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단발여신 변신…“새로운 모습 기대”
입력 2020-12-10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윤아가 단발 여신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윤아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긴머리 안녕, 지수되는 첫걸음날(ft. 허쉬컷)'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윤아가 JTBC 새 드라마 '허쉬'에서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스타일 변신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체온 측정을 마치고 헤어숍에 입장한 윤아는 자리에 앉아 직접 머리 자르기에 나섰다. 직접 1차 커트를 마친 윤아는 "이렇게만 해도 너무 시원하다. 예쁘다 이거"라며 만족해 했다.

이후 완성된 머리를 본 뒤 "지수 머리"라고 소개하며 "좀 다른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안 봤던 모습이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1일 밤 첫 방송.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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