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외국계 금융사 6곳 유치
입력 2020-12-10 09:19  | 수정 2020-12-10 09:44
부산이 금융 중심지로 선정된 지 10년 만에 외국계 금융기업 6곳의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 입주 대상 기업은 4개 나라, 6개 금융사로 홍콩의 BMI 그룹과 미국계 한국씨티은행, 인도네시아의 후오비 인도네시아 등입니다.
입주 금융기관은 1인당 10㎡ 내외의 공간을 3년 단위로 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는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부산에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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