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정우성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지훈은 출연작 '킹덤'의 뜨거운 반응에 "사실 좀 얼떨떨하다. 처음엔 이런 인기를 전혀 실감하지 못했고 예상하지 못했다. 과연 조선과 좀비의 만남이 통할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훈 감독님과 김은희 작가님과 같이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했다. 그리고 좀비 배우들이 정말 많이 고생을 했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30대 때 군 제대하고 나서 눈 감았다 뜨니 지금인 거 같다. 40을 맞이하는 기분은 신기하다. 마음은 18살 때랑 똑같다"고도 했다.
정우성과의 친분도 언급하며 "선배와 친하다. 제일 자주 보는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우성 선배의 집은 정말 호텔같다. 집에 먹을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주지훈이 정우성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지훈은 출연작 '킹덤'의 뜨거운 반응에 "사실 좀 얼떨떨하다. 처음엔 이런 인기를 전혀 실감하지 못했고 예상하지 못했다. 과연 조선과 좀비의 만남이 통할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훈 감독님과 김은희 작가님과 같이 일을 하고 싶어서 참여했다. 그리고 좀비 배우들이 정말 많이 고생을 했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30대 때 군 제대하고 나서 눈 감았다 뜨니 지금인 거 같다. 40을 맞이하는 기분은 신기하다. 마음은 18살 때랑 똑같다"고도 했다.
정우성과의 친분도 언급하며 "선배와 친하다. 제일 자주 보는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우성 선배의 집은 정말 호텔같다. 집에 먹을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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