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임 펀드 로비' 의혹 윤갑근 전 고검장 오늘 구속심사
입력 2020-12-10 06:59  | 수정 2020-12-10 07:53
라임펀드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의 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윤 전 고검장은 라임 측으로부터 2억여 원의 로비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라임 자금이 들어간 회사 중에 내가 자문을 맡았던 곳이 있을 뿐 로비와는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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