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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이시언·서지승 커플, 이틀째 실검 장악[MK이슈]
입력 2020-12-10 0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시언(38)이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를 선언, 연인 서지승(32)과의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양 측 모두 부인했다. 덩달아 서지승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서지승(32)측은 지난 9일 이시언(38)의 하차와 관련 불거진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이시언은 SNS에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면서 "연기자로서 조금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이시언 측 역시 이시언이 직접 밝힌 대로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인 서지승과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서지승은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했다. 서지승의 둘째 언니가 전직 프로게이머 서지수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기안84 등 '세 얼간이'를 이끄는 얼장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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