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롯신이 떴다2’ 강문경 “애인 생겼으면 해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선곡”
입력 2020-12-09 22:16 
‘트롯신이 떴다2’ 강문경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캡처
‘트롯신이 떴다2 강문경이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로 시원하고 간드러지는 무대를 완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강문경이 나훈아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선곡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어려운 노래다.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강문경은 내가 내년에 37살이 된다. 자꾸 요즘 사랑 노래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라며 나도 이제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 37살이면 늦었다, 나는 45살인데 이러고 있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웃으며 애인만들자”라고 응원했다.

이후 강문경의 무대가 시작됐다. 그는 간드러지고 시원한 보이스로 구수하고 간질간질한 무대를 완성했고, ‘트롯신들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