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미닛 출신 허가윤 오빠상…8일 지병으로 사망
입력 2020-12-09 2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의 오빠가 8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허가윤의 친오빠는 최근 지병이 악화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허가윤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 잠겨 있다.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멤버로 데뷔, ‘핫 이슈 ‘이름이 뭐예요 ‘미쳐 ‘Muzik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과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아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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