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34, 본명 안지호)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오늘(9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나비는 현재 임신 상태로 스케줄과 태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1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는 결혼 1년 만에 예비엄마가 된 기쁨 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습니다. '아이 러브 유',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 된 일이야', '다이어리', '집에 안갈래' 등을 발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