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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ENM, 제2의 서강준·강한나·권나라·옹성우 만든다
입력 2020-12-09 16:53 
사진=빅오션ENM
빅오션ENM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빅오션ENM은 9일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배우들을 영입하고, 신인 배우 캐스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확장은 빅오션ENM의 출범 후 첫 번째 행보다.

기존의 안정된 드라마 및 영화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르에 관계없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들을 영입,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신인 배우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빅오션ENM 관계자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신인개발 R&D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강준, 강한나, 권나라, 옹성우 등 다수의 배우들을 발굴해 스타로 성장시킨 판타지오 출신 전문가를 영입.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차세대 스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낼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기존의 안정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습생 발굴 및 트레이닝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배우 양성 프로젝트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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