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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딸 혜정 폭풍성장에 "시간이 유수와 같아"
입력 2020-12-09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성장에 새삼 시간의 흐름을 느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유수와 같다. 어제 영상보고 생각이 많아졌네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그는 글과 함께, 딸 혜정을 출산해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방송화면과 훌쩍 자란 혜정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꽃을 들고 있는 딸 혜정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큰 혜정이", "울 아가도 비슷한 시기라 공감돼요", "건강하게 잘 키우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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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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