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임시주총서 이사 3명 신규 선임
입력 2020-12-09 13:40 

NH투자증권은 9일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민표 변호사와 홍은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서대석 전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민표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강력부장을 지낸 법률분야 전문가이며, 홍은주 교수는 iMBC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언론·경제분야 전문가이다. 서대석 전 부행장은 농협중앙회 자금운용부장, 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코로나19 2.5단계 시행에 따라 사전 방역 및 개인 소독 진행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주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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