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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아바타 아이-윈터, 너무 예뻐서 조금 부담된다"(`최파타`)
입력 2020-12-09 12: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가 가상세계 아바타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에스파에 "각자 아바타가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에스파는 '또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윈터는 "아바타 자체가 저희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친구들이다. 그런데 외모가 너무 예뻐서 조금 부담된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아바타에 인사를 해 달라"라는 요청에 "보고 있나. 돈 벌어 갈게. 먹여살릴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17일 데뷔 싱글 '블랙 맘바(Black Mamb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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