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주린이 위한 도서 `처음주식` 출간
입력 2020-12-09 11:43 

신한금융투자는 9일 주식 초보자를 위한 신투자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처음 주식'이란 도서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해당 책은 주식을 사는 것의 의미,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 읽는 법, 주식가치 분석방법, 장중에 나온 돌발상황 대처하기 등 투자자 눈높이에서 주식투자의 기본부터 실천까지 쉽게 설명했다. '처음 주식'은 신한금융투자의 유튜브 재테크 채널 '월급구조대'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금융 인플루언서 '챔'이 집필하고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를 맡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신용거래와 레버리지의 특징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신용스쿨, 게임으로 배우는 실전 투자, 만화로 이해하는 증권 용어 등을 단계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처음 주식'은 '월급구조대'에서 1년여동안 제작 및 업로드 한 주식 기초 영상을 활자로 정리한 주린이 맞춤 서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 문화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 눈높이에 맞는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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