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반려견과 꼭 닮은 '뽀글이' 재킷 입고 볼 뽀뽀
입력 2020-12-09 10:31  | 수정 2020-12-16 11:03

가수 슬리피가 반려견 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슬리피는 어제(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퓨리에게 볼 뽀뽀를 하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슬리피는 퓨리의 얼굴이 새겨진 아이보리색 플리스 재킷을 입고 있어 둘은 더욱 닮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멍한 표정의 퓨리도 새하얀 털로 사랑스러움을 뽐냅니다.

한편, 래퍼 슬리피는 '성원이'라는 부캐로 지난달 트로트 데뷔 앨범 '돈 때문이야'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나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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