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슬리피, 반려견 퓨리와 다정 투샷...`안구 힐링`
입력 2020-12-09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반려견 퓨리와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슬리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퓨리에게 볼 뽀뽀를 하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슬리피는 퓨리의 얼굴이 새겨진 아이보리색 플리스 재킷을 입고 있어 둘은 더욱 닮은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멍한 표정의 퓨리도 새하얀 털로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누리꾼들은 "퓨리가 되고 싶어요", "플리스 재킷 너무 탐나내요", "슬리피씨 요새 리즈"라고 반응했다.
한편, 래퍼 슬리피는 '성원이'라는 부캐로 지난달 트로트 데뷔 앨범 '돈 때문이야'를 발매, 트로트 가수로 나섰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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