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숙 이혼설, 결혼 6년만에 파경…이유는 성격 차이?
입력 2020-12-09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9일 엑스포츠뉴스는 김현숙이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슬하의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한다고.
한편 김현숙은 2005년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고 2007년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캐릭터이자 주연인 이영애 역을 맡아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