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양재에 'KAIST AI대학원' 유치
입력 2020-12-09 09:19  | 수정 2020-12-09 09:40
서울시는 인공지능 산업 허브로 육성하고 있는 양재 R&D 혁신지구에 'KAIST(카이스트) AI대학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 있는 'KAIST AI대학원'은 정부가 AI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고 선정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대학원으로, 오는 2023년 양재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협력 파트너인 KAIST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신성철 KAIST 총장은 "국가 AI 산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