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소상공인 지원 등 비대면 경제에 5천200억 투입
입력 2020-12-09 09:19  | 수정 2020-12-09 09:42
부산시가 '비대면 경제' 육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순차적으로 총 5천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3대 분야 12개 과제 82개 세부 육성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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