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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결방,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여파…오늘(8일) 스페셜 방송 (전문)
입력 2020-12-08 19:28 
‘아내의 맛’ 결방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이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TV조선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아내의 맛은 결방되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TOP6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직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아내의 맛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뽕숭아학당 녹화가 진행돼 해당 출연진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기간을 갖게 됐다.


▶이하 TV조선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8일(화)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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