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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시적화자 도코X서아, "4kg 감량 vs 증량"으로 맞춘 비주얼 케미
입력 2020-12-08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혼성 듀오 시적화자가 정반대로 체중 관리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시적화자(도코, 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코는 "앨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같은 걸 하다 보니까 살을 빼려고 노력했다. 2주 만에 4kg를 감량했다. 6시 이후에는 금식하고 물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아(주니엘)는 "나는 반대로 증량했다. 우리가 같이 서야 되는데 도코만 빼면 한계가 있어 저도 4kg 정도 증량했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적화자는 지난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수필(隨筆)'을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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