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율, ‘숨겨진 사랑’ 뜻하는 부캐 ‘아카시아’로 첫 섹시 콘셉트 도전
입력 2020-12-08 15:54 
미쓰백 소율 사진=sbs
소율이 부캐 ‘아카시아로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다.

8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소율이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 빙의,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무대에 앞서 소율은 트로트 댄스 신인가수 ‘아카시아라며 자신을 소개, 저 남편 없습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직접 안무를 구상하며 경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낸 그녀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무대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


그런가 하면 김혜연이 EDM 트로트 메들리로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선배 가수의 신명나는 무대에 멤버들은 흥에 취해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다고. 백지영 역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트로트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세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유난히 힘들었던 심사에 멘토들은 고민의 늪에 빠졌다는 후문.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흥으로 물든 ‘미쓰백의 세 번째 인생곡 ‘오르락내리락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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